기사를 보다가 재미있는 내용을 보았습니다. 중고거래의 '당근마켓', 부동산의 '직방', 인터넷 방송의 '유튜브' 등 각 분야별 1위인 앱들이 있습니다. 그런데 1990년대 중반 이후에 출생한 Z세대는 다른 앱을 선호한다고 합니다. 당근마켓이 아닌 '번개장터'. 직방이 아닌 '룸플래너' 유튜브가 아닌 '트위치'이죠. 도대체 왜 그런 것일까요? 궁금해졌습니다. 그래서 기사에 나온 총 8개 분야의 1위 앱과 Z세대 선호 앱을 한 번 비교해보려고 합니다. 아빠가 ‘당근’ 접속할때, 아들은 ‘번개’를 누른다 Z세대 앱은 따로 있더라 중고 거래 앱 1위 ‘당근마켓’에서 10대 의류를 검색하면 2위 업체인 ‘번개장터’의 워터마크가 찍힌 사진이 많이 보인다. Z세대(1990년대 중반 이후 출생)가 번개장터 news.n..